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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공예 표방한 <2018 공예트렌드페어>
“공예시장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준비한 <2018 공예트렌드페어>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페어에는 공예작가 1600여 명을 비롯해 300개의 공예기업, 21개의 국내외 전문 갤러리가 ‘창작공방관’ ‘브랜드관’ ‘갤 ... 2018.11.16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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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최준우, 이은선 2인전 <종이, 기와> 건축적 가구와 조형적 사진의 만남
전통 기와의 이미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최준우의 목가구와, 종이의 접힌 선과 형태에 드리워진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를 사진에 담은 이은선의 2인전 <종이, 기와>가 ‘갤러리 플래닛’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건축과 가구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가적 ... 2018.11.15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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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오명석 개인전, <9개의 기억과 12개의 의자, 그리고 그들과의 이야기>
지난 달 대구 어울아트센터 명봉홀에서는, 효용성의 상실로 인해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것들이 지닌 아픔과 그것들이 품고 있는 외적 혹은 내적 상처를 치유하는 오명석의 프로젝트 전시가 열렸다.오명석 작가는 약 3개월간 버려진 의자들을 수집하고 재생작업을 통해 오브제로 변모 ... 2018.11.13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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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마을의 참 풍경을 화폭에 담은, 이호신 작가 기증전 열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장남원)이 이호신 기증 특별전 '마을진경眞景'을 준비했다. 1997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과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작가가 지난 2015년, 마을과 사람들을 그린 작품, 화첩, 스케치북 등 269점을 아무런 조건 없이 기증한 것을 ... 2018.11.05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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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로 향하는 제주 여자목수, 조정인·조채련
5년 전, 조각을 전공한 언니 정인은 생활고를 해결할 목적으로 나무를 깎기 시작했다. 그릇, 트레이, 숟가락 등 소품 중심으로 생활 도구를 만들어 제주시 오픈마켓을 향했다. 실력인지 운인지를 가름할 틈도 없이 잘 팔려 나갔다. 매달 재료값 제하고 손에 쥔 돈이 무려 7 ... 2018.11.05 [육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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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디자이너 김일광, 국제가구전에서 금상 수상
가구디자이너 김일광(가인리빙 대표)이 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국제가구엑스포(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에서 제품부문 금상, 공간연출부문 은상, 컨셉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거대한 중국의 가구시장과 국제화된 디자이너 ... 2018.11.04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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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박수동 : 느림의 칠(漆)학
박수동의 '나전옻칠 개인 다과세트'는 2016년 인천사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 출품했던 작품들도 공예진흥원에서 kcdf갤러리 입점 제안을 먼저 꺼내왔다. 4년 전부터 작품을 만들어 왔지만, 박수동 공예가의 작품은 2016년 처음으 ... 2018.10.16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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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남미혜 : 네 마리의 토끼를 잡은 여자
남미혜는 누구일까? “마감이라 바쁘시죠?” 나의 업무 환경을 잘 이해해주는 그녀는 ‘매거진 B’ 객원 에디터다. 작업실을 빡빡하게 둘러싼 나무, 영화 DVD, 책, 사진 등을 모으는 수집가이기도 하다.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조형예술학 박사를 마친 그녀는 가 ... 2018.10.16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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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공간 : 기차여행의 완결판 ‘세븐스타즈 인 규슈’
E=(km)2. 복잡한 수학공식이 아니다. “여행의 즐거움(E)는 거리(km)의 제곱에 비례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일본의 기차여행 상품 ‘청춘18티켓’ 광고포스터 문구다. 상상만으로도 이미 마음은 저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데, 여기에 ‘청춘’이라는 단어까지 합세해 가 ... 2018.10.16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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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목수 3인을 통해 본 가구의 재발견
1.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젊은 전통작가, 방석호방석호는 소목장으로서의 자신을 알리는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과 해외 워크숍 등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한국문화재재단과 국립무형유산원의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 ... 2018.10.13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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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카시마(George Nakashima) 작품론 : 코노이드 의자에 기댄 1960년
그 남자는 그녀의 순결을 책임졌다 -‘순결한 나무’라는 표현이 가능할까. 1960년대 조지 나카시마라는 사내는 나무가 가진 본래의 순수한 모습을 담아내려 애썼다. 옹이가 서고 터지고 줄고 금이 가며 탈색되는 과정을 나무의 본질로 이해한 남자는 대단히 편안하고 따뜻한 마 ... 2018.10.11 [유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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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각가] 자신을 조각하는 작가, 김기엽
작가는 왜 두 눈을 버렸을까대변인으로 말 없는 작품을 두고 있는 말 없는 사나이를 만났다. 이미지로 이야기하는 사람인 그는 별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설명 없이 직관의 세계로 나를 초대했다. 모호한 말들 속에서 문단이 딱딱 맞는 글줄을 상상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지만, ... 2018.10.11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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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작은 나무 사물 모음집
1. 매일 작은 단편 ● 낮잠디자인 김성희 - 매 순간 추임을 주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것들낮잠디자인을 꾸려왔던 김성희 작가는 최근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작은 가구를 만들고 남은 긴 무늬목 조각들은 어느 날 고양이 그림이 되었고, 또 어느 날부턴가는 그날그날 ... 2018.10.05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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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적 앙상블 : 가구 소재의 기묘한 동거
최근 각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기존 소재를 새롭게 이해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디자인에 접목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속임수를 쓰듯 본연의 기질을 감추고, 보는 이로 하여금 전혀 다른 것으로 착각하게 하거나 익숙한 ... 2018.09.27 [서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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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 인테리어] 아파트 공간을 점령한 10개의 문
아파트 리노베이션을 앞둔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첫째도 둘째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수납이었다. 마침 아파트의 내부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한 건축 스튜디오의 추구하는 방향 역시 일치했다. 군더더기 없는 알짜배기 공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는 무려 10개의 슬라이딩 도어를 2 ... 2018.09.26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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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간 인테리어] 버릴 것 없는 공간 활용
이런 집이라면 한시도 지루할 일이 없겠다. 천장에서 그네가 내려오는가 하면 침대 곁 바닥의 아래에는 티타임을 위한 찻잔세트가 보관되어 있다. 집안 구석구석마다 비밀공간이 감춰져 있는 디도메스틱은 몰래 준비한 애인의 깜짝 이벤트처럼 일상생활에 즐거운 활력을 안겨 주는 공 ... 2018.09.26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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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 가구 디자이너들] 무모(木墨), 글로벌한 심플라이프를 찾아서
절강성 뤼안에 위치한 무모는 상하이와 항저우에 쇼룸을 둔 원목생활연구소다. 무모를 이끄는 리시엔(李思恩)은 상업 도자기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사진업에도 종사했다. 공간 디자인을 하는 친구들이 마땅한 가구를 찾을 수 없다며 그에게 의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0년 ... 2018.09.24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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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 가구 디자이너들] 이카오공(億考工), 옛 공예를 이어받아
핸드메이드를 유독 강조하는 이카오공을 이끄는 스물넷의 젊은 가구 디자이너 왕웬얀(王文艶)은 지난 해 항주에 있는 중국미술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막 졸업한 신예다. 신입생 시절 선배들의 졸업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았던 그녀는 가구디자인을 하기로 마음먹고 졸업하자마 ... 2018.09.24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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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 가구 디자이너들] 샨인크리에이션(山隱造物), 숨겨진 산, 그 안에 숨겨진 지속가능성
팔걸이의 곡선이 예사롭지 않게 올라간 것이 이 부스에서는 메종 상하이의 다른 부스보다 중국의 전통 냄새가 더 났다고 할까. 낮은 곡선 등받이가 너무 누워보여서 앉아봐야 했다. 앉기 전까지는 몰랐다. 앉은 나의 등이 이렇게 누워 있다는 것을. 몸을 거역하지 않는 중국의 ... 2018.09.24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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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 가구 디자이너들] 시쥬오(時作), 옛 다리로 시간을 잇다
한 부스를 거의 점령하고 있는 접이의자. 월넛으로 ‘X'자 구조를 만들고 가죽 좌판을 댄 의자는 흔하지만 뻔하지만은 않은 아이템으로 보였다. 우리가 흔히 낚시의자로 떠올리는 이 의자는 중국에서는 동네 어귀에 놓여 민소매 러닝셔츠를 입은 아저씨들이 앉아 있던 간이 ... 2018.09.24 [배우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