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 리플즈>...벽이 아트가 된 이유

김수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3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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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집을 꾸미고 싶다면 주목. 친환경 건축자재 및 아트월을 선보이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가 갤러리 같은 벽을 만들어주는 아트월 <가르시아7>과 월아트 조명기구 <폰드 리플즈>를 론칭했다.


코코넛 껍질을 별의 궤적처럼 엮어 만든 <가르시아7>은 기성품이라기보다 공들여 만든 미술품 같아서 대번에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아트월 제품. 하부 대판은 선박용 특수합판을 사용해 수십 년의 수명을 보장한다. 

 

<폰드 리플즈>는 그 이름처럼 연못의 잔잔한 파문을 닮은 월아트 라이팅. 16개의 화이트티크 통판을 연결한 후 손으로 직접 무늬를 깎아 만들었다. 각 원의 중심부에는 램프가 내장되어 있어 호텔 레스토랑처럼 은은한 조도로 실내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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