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꿀맛 같은 여름, 자꾸만 와인 생각을 나게 하는 와인랙이 있다. 귀여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콘트블루(Conte bleu)의 자작나무 동물 와인랙이 그것. 코끼리, 펭귄, 고양이, 순록, 도베르만에서 모티브를 따온 다섯 종류의 와인랙은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제품을 디자인 한 콘트블루 최진영 대표는 “와인을 마실 때 친구와 같은 와인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와인랙을 떠올렸다고. 이렇게 귀여운 술친구와 함께라면 혼자 마시는 와인도 외롭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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