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12.11.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려
프리츠한센, 공진원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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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포스터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세계적인 리빙브랜드 프리츠한센과 협력해 11월 12일(토)부터 12월 11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 전시 – Shaping the Extraordinary 영원한 아름다움>을 개최했다.
일본과 덴마크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였던 문화역서울284를 배경으로 ‘영원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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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150_코리아프로젝트_서신정_PK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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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150_코리아프로젝트_이석우_wood dr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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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150_코리아프로젝트_정관채_EGG™ |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공유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 전시 – Shaping the Extraordinary 영원한 아름다움>전은 그동안 프리츠한센의 제품만을 보여주었던 기존 전시와는 달리, 프리츠한센의 주요 컬렉션과 더불어 한국의 공예·디자인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코리아 프로젝트>에는 공진원과 프리츠한센이 선정한 4명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3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한국의 우수한 공예·디자인과 프리츠한센의 고유한 시각을 볼 수 있다.
문화역서울284 중앙홀에는 원형의 대형 구조물이 설치되고,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 제품들이 전시되며, 이 밖에도 국문 자막으로 편집된 다큐멘터리 영상을 2층 그릴에서 상영하고, 머테리얼룸, 라이브러리, 기념품점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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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150_코리아프로젝트_최정인_S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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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150_코리아프로젝트_최형문_Courtyard |
* 프리츠한센 (FRITZ HANSEN)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프리츠한센은 가구, 조명 및 액세서리 디자인 및 가구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아름다움, 품질 및 장인 정신에 대한 열정으로, 현대적인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고 전 세계의 환상적인 예술가, 디자이너, 건축가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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