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시리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과 전시 선보일 예정
7월1일(화)부터 도로 위 운전자들에게도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 제공
![]() |
▲ MMCA_도로 위 미술관_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 강남방향 |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기로 구성된 올림픽대로 위 디지털존 런칭 시점인 7월 1일(화)부터 2025 캠페인 “지금 여기, 국립현대미술관(MMCA Here and Now)”을 노출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시내 대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에 다양한 현대미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상습 정체구간을 오가는 하루 평균 약 24만대의 차량 운전자들에게 지루함 대신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5월부터 진행 중인 2025 캠페인 “지금 여기, 국립현대미술관” 시리즈 중 일부이다. 장욱진, 서세옥, 김상유, 황규백, 이제창, 주경 작가의 명작을 활용한 시안이다. 캠페인 이후에는 한국화 소장품과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등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본 사업이 도시경관을 선도하는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역할하는데 기여하고자 협업을 진행한다. 옥외광고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주요 국제행사 재원마련과 지자체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개선 사업 지원 등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활용할 예정이다.
![]() |
▲ MMCA_도로 위 미술관_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 김포방향 |
[저작권자ⓒ 우드플래닛.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