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럿 프로젝트와 2027년 코리아빌드위크 연계 행사 등 후속 협력 방안 검토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는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프사이트・모듈러산업협회(회장 김인한)와 함께 유럽 3개국이 참여하는 BuildGreen Korea(빌드그린 코리아) 프로젝트 방문단을 만나 목조건축·모듈러 분야의 기술교류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미팅은 BuildGreen Korea의 사업 목표와 참여기관을 소개하고, 국내 오프사이트 건설, 모듈러, 목조건축을 아우르는 건설산업화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과 김인한 오프사이트・모듈러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방문단과 국내 시장의 기술·품질 요구 및 향후 교류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BuildGreen Korea는 지속가능한 건설 분야에서 활동하는 에스토니아·핀란드·라트비아 중소기업과 한국 기업을 연결해 시장 진출과 사업 협력을 돕는 프로젝트다. 사업 운영은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가 이끌며, 핀란드 키라허브(KIRAHub)와 에스토니아·라트비아 상공회의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동 워크숍과 세미나, 전문가 교류,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2027년 코리아빌드위크와 연계한 세미나·패널토론 등 공동 행사 개최 가능성을 살펴보고, 국내 기업과 유럽 기업이 기술 및 사업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이번 만남은 목조건축과 모듈러 분야에서 국내 산업의 수요와 유럽의 기술·경험을 연결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이러한 교류가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져 국내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과 실질적인 사업 기회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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