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인이 한 땀 한 땀
프랑스 목공 장인들이 한 덩어리 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드는 오리(Orée) 키보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키보드 레이아웃에서부터 수종, 언어, 폰트까지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 장점. 아쉽게도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다.
스티커처럼 붙이는 맥북 키보드
당신의 맥북을 더욱 ‘고급지게’ 할 로비케이엔와이(RAWBKNY)의 우드 키보드. 간단히 뜯어 붙이면 끝.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뜯어낸 후에도 잔류물이 남지 않는다. 종류는 로즈우드와 대나무 두 가지로. 대나무는 서늘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많이 찾는다고.
나무가 더 시크하다
나무도 이렇게 시크해질 수 있다. 금속 키보드 상단에 티크 무늬목을 둘러 더욱 시크해진 카본파이버매직(Carbonfibermagic)의 와이어리스 키보드. 짙고 풍부한 색감의 티크가 삭막한 오피스 라이프에 온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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