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에 걸친 주방에 대한 한결 같은 열정
완벽한 맛의 비밀, 볼티드 오브(Vaulted Oven)
오븐 중심의 주방가구 라꼬르뉴는 알랑 파사드, 미셀 로스탱 같은 스타 셰프들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나 조지 크루니가 선택한 주방가구이다. 보는 것만으로 황홀하지만 그 안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철학 그리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를 알고 나면 그들이 왜 라꼬르뉴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다.
<줄리 앤 줄리아>라는 영화가 있다. 영화 안에서 현재의 줄리와 과거의 줄리아의 요리장면을 비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현재의 줄리는 어두침침한 뉴욕의 좁은 아파트 부엌에서 볼품없는 주방에서 고군분투하지만 과거의 줄리아는 햇빛 들어오는 넓은 주방에서 따뜻한 느낌의 아름다운 원목으로 만들어진 주방 가운데서 요리한다.
줄리아도 줄리도 요리하다 실수를 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멋진 주방에 있는 줄리아의 실수는 비참해 보이지 않고 인생의 재밌는 해프닝 같아 보인다. 멋진 주방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예전의 주방이 주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다면 이제는 인테리어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한다. 가구들 중에 특히나 주방 가구는 보기에도 훌륭해야 하지만 “주방”이라는 기능에도 충실해야 한다. 그동안 우리가 디자인에 충실한 이태리와 독일산 주방을 만났다면 이제는 변하지 않는 훌륭한 디자인과 함께 살아있는 미각을 깨워줄 프랑스 명품 주방 가구 라꼬르뉴가 우리를 찾아왔다.
삼대에 걸친 주방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
1908년 알버트 뒤피(Albert Dupuy)는 살아있는 맛을 위해 “고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구워야 육즙이 살아있고 고기 본연의 향을 간직할 수 있다”를 토대로 라꼬르뉴 만의 볼티드 오븐(Vaulted Oven) 을 발명하여 맛의 혁명을 가져다준 오븐이 탄생하게 되었다. 라꼬르뉴 회장인 자비에 뒤피(Xavier Dupuy)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을 보고 자랐다. 그는 선대에서 이루신 기술력과 디자인이라는 확고한 강점을 가지고 시장을 일깨운다는 이념 하에 기술 혁신, 디자인, 세계 시장 개척이라는 목표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라 꼬르뉴는 100년의 세기를 지내며 주방 가구의 기능과 대를 이어갈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꿈의 주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현재 프랑스는 물론이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라꼬르뉴에 열광하고 있다.
완벽한 맛의 비밀, 볼티드 오브(Vaulted Oven)
라꼬르뉴의 기술력, 볼티드 오븐(Vaulted Oven) 덕분에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 알랑 파사드와 미쉘 로스탕 등이 사용하고 있는데, 셰프들이 라꼬르뉴 오븐을 선호하는 이유는 일반 오븐과 달리 수분 발산량이 50% 이상 적고 은 기존의 오븐과 달리 완벽하게 밀폐된 공간 안에서 뜨거운 공기가 음식의 둘레를 일정한 패턴으로 고르게 순환할 수 있도록 아치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고기의 경우 누린내 없이 육즙이 살아있어 고기가 본연의 맛을 살려주게 되고, 생선은 완벽히 익혀진 채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빵의 경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식감을 자극하는 요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옷이라도 자신의 신체 치수에 딱 맞게 재단된 옷만 못하다. 고급 슈트에서 만 사용할 것 같은 단어, “테일러 메이드(Tailor-made)를 주방가구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까 라며 의아해하겠지만 라꼬르뉴는 가능하다. 주문에 의해서 생산되는 라꼬르뉴는 고귀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전통적인 수공예를 통한 생산을 아직까지도 고집하고 있다. 애너멀로 구워낸 다채로운 보디 칼라와 철, 황동 등의 트리밍을 자유자재로 선택하여 나만의 맞춤형 주방가구를 탄생시키게 된다. 영국 황실의 여왕을 위한 주방일지라도 최소한 두 달의 시간을 들여 완성하게 되는 이들의 고집스러움이 완벽한 라꼬르뉴만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다.
멋을 아는 그 남자,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크루니도 선택한 라꼬르뉴
주로 요리는 여자가 하는데 왜 안젤리나 졸리가 아닌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라꼬르뉴라고 하는가. 그 이유는 멋을 아는 남자들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라꼬르뉴가 선사할 황홀한 디자인과 그 안에서 내 가족들을 위해 맛있게 만들어질 요리들의 가치를 안다.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 외에 가수 셀린 디온,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멋을 아는 해외 유명 스타들이 라꼬르뉴를 선택한 이유도 그들이 생각하는 꿈의 슈트를 입힌 주방가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옷이라도 자신의 신체치수에 딱 맞게 재단된 옷 만 못하다. 고급 슈트에서 만 사용할 것 같은 단어, “테일러 메이드(Tailor-made)를 주방가구애서도 사용될 수 있을까 라며 의아해 하겠지만 라꼬르뉴에서는 가능하다. 주문에 의해서 생산되는 라꼬르뉴는 고귀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전통적인 수공예를 통한 생산을 아직까지도 고집하고 있다. 애너멀로 구워낸 다채로운 보디칼라와 철, 황동 등의 트리밍을 자유자재로 선택하여 나만의 맞춤형 주방가구를 탄생시키게 된다. 영국 황실의 여왕을 위한 주방일지라도 최소한 두 달의 시간을 들여 완성하게 되는 이들의 고집스러움이 완벽한 라꼬르뉴만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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