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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흔적의 시간, 성곡 30년 《미술관을 기록하다》로 되짚다... 성곡은 여전히 호흡한다.
김한슬 2025.09.18
1995년 개관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성곡미술관은 《미술관을 기록하다》 기념전을 통해 지난 세월을 예술적으로 되짚는다. 성곡미술관은 기업인 김성곤 선생의 예술·교육 철학과 김석원 이사장의 뜻으로 설립되어,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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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의 한국 첫 개인전,개최...… 전통 재료와 현대 디자인의 결합
김한슬 2025.08.27
오는 28일, 멕시코시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의 첫 한국 개인전이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린다.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런던, 뉴욕, 파리 등의 글로벌 브랜드 및 예술 기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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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예올, 올해의 장인에 지호장 박갑순, 올해의 젊은공예인에 금속공예가 이윤정 선정
김한슬 2025.08.19
서울 북촌에 자리한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코리아와 함께 ‘올해의 장인, 올해의 젊은 공예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25 올해의 장인은 지호장박갑순, 올해의 젊은공예인은 금속공예가 이윤정이 각각 선정됐다.‘자연, 즉 스스로 그러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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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희 개인전 ... 우연을 품으면 필연, 기형(畸形)이 요구하는 리듬과 속도의 침묵과 떨림
김한슬 2025.08.09
“하늘은 늘 위에 있지만, 오히려 바닥에 닿았을 때 가장 진하게 느껴져요.” 푸른 유약이 흙의 침묵에 동조한다. 흙이 감싸 안은 하늘의 감촉은 흘러내린다. 그것은 침묵 속에서 번져 나오는 감정의 결이며 머묾이며 침잠이다. 눈물이 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