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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주 작가(왼쪽)와 허성자 장인 |
(재)예올은 ‘2021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은 전통의 손기술에 기초를 두고, 촘촘하고 아름다운 짜임새의 완초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허성자 장인을, ‘2021 예올이 뽑은 올해의 젊은 공예인’에는 임정주 목공예 작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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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주_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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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자_완초화병 |
허성자는 전통의 손기술에 기초를 두고 촘촘하고 아름다운 짜임새를 지닌 완초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이며, 임정주는 자연의 재료인 나무를 이용해 비례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가로 유년시절 기억이 담긴 ‘놀이터’ 작업을 장인 및 디자이너 협업으로 조형성을 표현했다.
예올 프로젝트 <초목草木의 자리> 전은 2021년 10월 28일부터 2021년 12월 8일까지 (재)예올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 예올 , 촬영 김잔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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