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이것은 목수의 수족이었고 분신이었으며, 영혼이었다. 우직한 목수와 일평생을 함께 한 대패. 장인의 손때가 묻은 도구는 그 자체로 하나의 히스토리를 갖는다. 과거에는 나무를 다듬던 장인의 목숨과도 같았던 도구로서, 현재에는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으로서 긴 시간을 살고 있는 빈티지 나무 대패를 모아봤다.
[저작권자ⓒ 우드플래닛.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우드플래닛.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트
배종헌 개인전 《불면제색 不眠霽色: 잠 못 이룬 날들의 선물》 개최... 우리 시대의 인왕제색도는 어떤 회화일까?
편집부 / 26.10.12

공예
David Esterly... 린덴나무의 300년 이야기
강진희 / 26.10.12

뉴스
“무늬에서 사물로, 다시 공간으로”... 장응복의 공예 세계 《에퀴녹스 추분_춘분》전
강진희 / 26.09.21

건축
객실의 오션뷰를 호텔 전체 경험으로 확장... 기존 건축의 공간 가치 재해석
김기진 / 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