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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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방 농암예가...예를 담는 찻상
박신혜 2025.04.07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닌 정신이다. 농암 박봉규 선생은 차(茶)를 예로 알고 다도(茶道)를 따른다. 정성으로 빚어내는 찻상은 그만큼 고운 결을 가졌다.36년 전, 농암 선생은 밥상 다리를 나지막하게 잘라 첫 찻상을 만들었다. 차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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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자전거의 재발견
박신혜 2025.03.23
업사이클링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Andreas Scheiger의 업사이클 패티쉬(Upcycle Fetish)는 자전거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헹어 제품. 타원형의 판재 위에 자전거 안장과 손잡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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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예술가
박신혜 2025.03.20
핀란드 칼비아에서는 매 순간 광활한 자연이 당신을 유혹한다. 등산, 하이킹, 스키 타기, 서핑 등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손짓하는 자연을 떨쳐내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곳에서 태어난 야코 퍼누가 친환경 예술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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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마틴 슐레스케 <가문비나무의 노래>...잊히지 않는 카이로스를 위하여
박신혜 2025.03.17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의미 없이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크로노스(Chronos)’라 하고 특별한 의미가 담긴 시간을 ‘카이로스(Kairos)’라 했다. 독일의 바이올린 마이스터 마틴 슐레스케 역시 악기를 만질 때마다 카이로스의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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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잭슨·데이비드 데이 <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확실한 차이
박신혜 2025.03.17
우리의 모든 것은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알아채기 전까지는 나무라는 존재를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일단 그를 인식하게 되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나무의 위치를 발견하기만 하면 허투루 보고 넘길 수 없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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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간] 공간을 이용하는 최적의 방법
박신혜 2025.03.17
우리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벽을 세운다. 사실 세운 벽만큼 공간은 오롯이 사라진다. 이 아이러니를 벗어나기 위해 건축가 히로유키 다나카는 벽을 없애고 집안을 하얀 상자로 가득 채웠다.도쿄 메구로 구에 속한 유텐지는 일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