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DF 우수공예품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주목받아... 젊은 공예가들을 위한 기회의 장 제공

유재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4 0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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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기, 수이57아뜰리에 등 우수공예지정품 제작업체 23개사 참가
9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도자, 금속, 옻칠, 장신구 등 다양한 공예품 전시 성황리에 마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우수공예품으로 참가했다.

리빙제품 핫이슈와 집 꾸미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홈테이블데코페어’에 공진원의 우수공예품이 참가해 지정품의 유통 기회와 새로운 면모를 제공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공예시장에 활기를 유도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정된 우수공예품 제작사 중 참가를 희망한 23개사와 사업 홍보관으로 구성, 총 3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문순원 작가의 ‘가죽 소과도 장신구’, 박수이 작가의 ‘옻칠 잎사귀 받침’, 정혜정 작가의 ‘소라 노리개’, 김경민 작가의 ‘옻칠 테이블매트’, 전상근 작가의 ‘흑자 시리즈’, 김경찬 작가의 ‘COSMO ONE SHOT’ 공예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어 공예에 관심 있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에는 우수공예 지정품인 도자, 금속, 목, 옻칠, 가죽 등 각각의 분야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공예기법과 소재를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작가들의 상품을 관람하고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예술성 짙은 공예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공예품 지정’ 사업은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진원이 공예·디자인 분야와 경영·마케팅 분야, 유해 중금속 용출시험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 우수한 공예상품을 통해 생활과 함께하는 공예 문화를 조성하고자 8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진원 관계자는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우수공예품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연말이지만 손맛이 담긴 공예품을 선물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공예상품을 대중들이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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