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적극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성 공간 건축 도모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산림청 후원
▲ 2025 목재공간대전 공식 포스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가 주최하는 <2025 목재공간대전> 공모전이 7월 4(금)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목재인테리어 공모전>에서 <2025 목재공간대전>으로 공모명을 바꾸고 공간에 있어 목재의 실용 가치를 펼칠 계획이다.
제3회를 맞는 공모전은 목재-디자인-건축을 아우르고, 인간-자연-공간을 하나로 연결해 목재공간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는 명실상부한 목재 공모전이다.
목재공간대전은 “자연에 더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목재 소재를 통해 도시 공간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계기를 마련하고 확장해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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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대상 수상작 <대전 원신흥동 성당> |
참가 자격은 공간 디자이너, 건축가, 건축주 구분 없이 대한민국 누구라도 가능하며, 목재 공간은 상업/주택/사무/공공 등 어떤 형태도 모두 가능하다. 또한 건축 설립 시기도 제한이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간・건축 관계자는 7월 4일까지 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에서 알람/홍보 > 공지사항에서 참가 파일을 내려 받아 oja23@kofpi.or.kr로 신청을 하면 된다.
심사는 7월 중 1차 심사를 거쳐 예비 후보를 결정한 후 현장 심사를 거친 최종 7작품을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산림청장상 1곳) ▲최우수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2곳) ▲우수상(㈔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3곳) ▲특별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1곳) 등 총 7개 작품이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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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주택부문 수상작 <9칸집> |
수상 작품은 ‘2025 목재산업박람회(8월 예정, 킨텍스)’ 기간 중 현장 부스에서 작품 소개 및 시상하고 또한 미디어 ‘우드플래닛’ 특집 기사를 통해 네이버 뉴스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건축 공간에 목재 사용의 증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처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에 대한 감성을 느끼도록 하는 취지에서 ‘2025 목재공간대전’ 공모전의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한국업진흥원 02-6393-2622 / oja23@kofp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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