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예트렌드페어 성황리 종료...젊은 공예가들의 열정 돋보여

편집부 / 기사승인 : 2021-11-30 2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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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21일간, 5만 4천여명 방문 및 역대 최대 15억원 판매고
공예의 미래를 가늠하는 자리
새로운 공예가를 발굴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 2021 트렌드페어 주제관 전경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관한 ‘2021 공예트렌드페어’가 성황리에 종료 하였다.

한때 입장객이 몰려 입장인원을 제한하여 순차 입장하기도

올해 개최된 공예트렌드페어는 320개 참가사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매출액인 약 15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수용인원의 제한 속에서도 5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첫날은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여 기업 간 거래(B2B)를 유도했고, 둘째날부터는 일반 관람객의 관람했으며 동시에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뷰잉룸을 진행됐다.

 

 

 

달라진 행사 구성 눈길끌어

이번 페어 주제관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형형색색’ 주제 하에 71명의 공예가의 공예품 소개됐다. 또한 올해는 프린트베이커리, 학고재 등 국내 엄선한 갤러리 및 기관들의 참여도 늘어났는데 전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결실을 얻었다.

 

공예트렌드페어에서는 매년 역량 있는 우수작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 대상(장관상, 상금 5백만원)은 아트&헤리티지관에 출품한 박순덕 완초장 이수자(이삼웅 디자이너 협업)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우수상(상금 3백만원)에 정재희, 이슬아 작가가 선정 되었으며, 대학관 우수작품상(상금 1백만원)에는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이시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도예학과 최재훈, 상명대학교 생활예술전공 팀 NAP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대학관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이시원 작가의 작품 <Gugit #2 (300*300*450, beech wood)>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현장에서는 포토존 촬영 이벤트, 전문 도슨트 운영, 무료 식물 나눔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고, 국립국악원 부스에서는 공예요소를 결합한 공간에서 명창들의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15일에는 사전 행사로 유튜브 이광기 채널에서 공예품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여 경매에 참여한 공예품 15점이 전부 낙찰되었으며, 19일은 현장에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레인보우 고우리와 함께하는 공예트렌드페어 랜선 쇼핑’을 진행하여 21종의 공예품을 판매하였다.

공진원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한 상품을 포함하여 네이버 아트윈도에 97종의 상품을 입점하였으며 12월 15일까지 판매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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