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감과 실용 갖춘 ‘우수공예상품’ 대중에 한발 다가가

뉴스 / 편집부 / 2021-07-18 2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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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예상품 신시장 모색
호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판로 공략

 

 

▲ 우수공예품 전시현장 사진

 

아름다움과 기능을 겸비한 우리의 우수공예품이 유명 백화점과 호텔 등 시중 주요 상업 공간을 장식한다. 매년 양산 가능한 우수한 품질의 공예 상품을 선정해온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은 그간의 선정된 우수공예품을 알리고 생활 속 공예품이 널리 보급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우수공예품 판매 프로모션 중의 하나로 휴식을 즐기러 온 호캉스족을 겨냥한 새로운 판로 개척했다. 작년 10월 프로모션의 경우 진열된 공예품의 55% 이상이 판매되었고, ‘윤철예가’의 윤주철 작가 작품은 한 달 동안 1,2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프로모션은 호캉스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기 위해 시각적, 미적 감각을 충족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니스터의 이응이 가방(O+I) 시리즈 핸들백, 김석빈 도자기의 달그리 데일리 상차림 세트, 송하요의 현무광 트임 다기세트 이외에도 다양한 공예상품을 7월 말까지 그랜드 워커힐 호텔 1층 ‘더 파빌리온’에서 전시된다.


호텔 측 프로모션 관계자는,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휴식을 즐기는‘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넘어 호텔에서 미식 여행까지 할 수 있는 ‘고메 베케이션(Gourmet Vacation)’까지 등장한 시점에, 휴식과 여가 시간을 보내러 온 고객들이 더 높은 수준의 미적, 실용적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공예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진행한 호텔 객실과 상품을 묶어 파는 패키지 프로모션과는 다른, 전시 성격과 함께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예 시장도 변화된 소비 트렌드 속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판로를 개척하는 측면에서, 고급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우리 공예를 마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공진원 우수공예상품 사업 담당 관계자는 “선정된 공예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외부 협력을 통한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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