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잇는 <한국목가구 展> 개막

전시&책 / 편집부 / 2019-11-15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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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박명배의 이수자 12명의 첫 전시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박명배의 이수자 12명의 전통 가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한국목가구 展-과거와 현재의 공존’ 전시가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2013년을 시작으로 제 6기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박명배의 가르침을 받은 양석중, 이만식, 홍훈표 외 9명의 이수자들이 함께 동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과거와 현재의 공존’에서는 ‘전통’이라는 말이 그저 옛 것으로 치부되지 않도록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이번 목가구전에는 우리 가구의 멋과 짜임 기법을 이어가고 우리 나무가 가진 아름다움을 담되, 현재에도 쓰임이 뛰어난 있는 가구들이다. 

 

서안 방석호

 

다기장 김형철


전시 홍보를 맞고 있는 정종상 목수는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금의 공간에도 잘 어울리고 사랑 받는 가구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면서 100년, 200년 후에도 21세기 한국인의 삶을 기록하는 가구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과거의 아름다움을 현재로 잇는 소목장 이수자들의 목가구전은 11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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