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름지기 설립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홈, 커밍 Homecoming> 열린다

뉴스 / 유재형 기자 / 2021-10-02 0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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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서울의 북촌과 서촌에서 동시에 열려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이 어우러진 홈으로 초대

 

 

우리의 문화유산을 창조적으로 계승해온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에서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홈, 커밍 Homecoming>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총 850여개 작품, 200여 명의 공예가 및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일상 속에 스며든 전통공예와 현대적인 변형이 가미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진태옥, 정욱준, 임선옥, 부리 등의 패션디자이너와 황갑순, 권대섭, 이인진 등의 도예가, 박종선, 하지훈, 김현종, 제너럴그레이 외 다수의 가구디자이너가 참여하며, 전통의식주 분야는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북촌의 안국동한옥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총 18회에 걸쳐 소개한 의식주 분야의 작품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서 진행된다. 2003년 당시, 도시한옥의 가능성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던 이곳은 한옥의 비례와 색감에 맞추어 디자인된 가구 및 의류, 소품 등을 ‘집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관람은 무료다.


한편 서촌 통의동 사옥에서는 ‘환대의 공간’, ‘활기의 순간’, ‘머무름의 온도’, ‘아름지기 실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전통의 의・식・주 문화 안에서의 독자적 양식과 소박하지만 품위 있는 일상의 풍경을 소개해 왔다면, 올해 전시는 그러한 노력이 향하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를 원거리에서 다시 고민해 보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별전은 까르띠에, 한국국제교류재단, ㈜이건창호,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오는 10월 8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이어지며 네이버 사전 예약으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 그루비주얼(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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