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트릭트,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서 대규모 퍼블릭 아트 공개

뉴스 / 편집부 / 2021-07-12 0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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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년 7월 16일(금) – 8월 2일(월)
장소: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 a’strict_Waterfall-NYC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 에이스트릭트(a'strict)가 2021년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서 두 점의 공공미술 작업 ‘Whale #2’(2021), ‘Waterfall-NYC’(2021)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Whale #2’는 2021년 7월 16일(금) – 2021년 7월 26일(월),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매 정시와 30분에 1분간 상영(EDT), ‘Waterfall-NYC’는 2021년 7월 27일(화) – 2021년 8월 2일(월), 매 정시에 1분간 상영(EDT) 예정이다).

‘Whale #2’는 타임스 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광장(Pedestrian Plaza)을 밝히는 약 1400㎡ 크기의 전광판 전체를 파도의 움직임에 따라 역동적으로 춤추는 고래의 형상을 통해 입체적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초현실적 장면을 연출한다.

 

 

▲ Gallery] a’strict_Whale #2

또 ‘Waterfall-NYC’는 원 타임스 스퀘어(One Times Square)의 외부 벽면에 총 4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높이 102.5m의 전광판을 이용한 작업으로, 뉴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적벽돌 건물 및 철골 구조물 위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거대한 폭포가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거 2008년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b.1967)이 뉴욕에서 선보인 작품 ‘The New York City Waterfalls’(2008)의 높이(약 36m)보다 무려 3배 가까이 큰 규모의 이번 디지털 폭포는 관람객을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으로 초대한다.

에이스트릭트가 미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작업인 이번 작품들은 여름의 절정이라는 계절적 배경과 함께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는 현 시점에 국경을 초월하는 공공미술의 역할과 한국 미디어 아티스트의 존재를 다시금 증명하며, 대중들에게 위안을 선사함은 물론 전 세계 미술계 안팎에서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트릭트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이고 몰입도 높은 ‘WAVE’(2020) 작품을 처음 공개하여, 광고로 뒤덮인 도시 속 옥외 전광판을 이용한 신선한 발상과 빼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같은 해 여름 국제갤러리 개인전에서 선보인 ‘Starry Beach’(2020) 역시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아티스트의 출현을 알림과 동시에 코로나 19의 범유행이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무기력해진 마음을 위로했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자료 제공: 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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