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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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성과 기술이 어우러진 3색 의자
1. 김철진(나다우드) |꽃잎의자(petal chair)●봄 맞는 의자이제 봄이다. 작년, 목수가 시작을 기념하여 만든 이 의자의 콘셉트는 ‘꽃이 피는 첫걸음’. 의자의 모양도 꽃이 피는 모습을 형상화한 ‘꽃잎’이다. 바깥으로 벌어져 툭 떨어지는 꽃잎처럼 좌판에서 무 ... 2019.01.18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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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경 목수의 궤 ‘향수(Nostalgia)’
제주 곡궤의 재해석유진경 소목장의 작품 향수는 제주도식 곡식 저장고인 발궤를 재해석한 곡궤다. 곡궤란 제주식 발궤를 포함하여 널과 널을 결속하여 제작한 곡식 저장고를 이른다. 곡궤는 골주에 널을 끼워 제작되는 ‘뒤주’와 구분하여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상례다.제주식 발궤 ... 2019.01.17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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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hor credenza, 캄포나무의 가능성
변재와 심재의 나뭇결과 색감 차이가 확연하게 다른 캄포나무의 결을 강조한 크레덴자다. 손금처럼 유일무이한 원목의 결을 강조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면서도 자연의 물성이 너무 과하지 않게 표현되도록 절제와 균형에도 공을 들인 작품이다.우종철 목수는 자연 본연의 느낌이 그 자 ... 2019.01.16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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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정서가 디자인이다
결 no. 18의 용도는 A4 규격에 맞춘 서랍형 서류함이다. 골재는 흑단으로 울거미를 짰고, 측널의 판재와 서랍재는 낙동한 오동나무, 서랍 전면의 화장재는 먹감나무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블랙 톤의 나무로 가구가 표현되면서 중후한 느낌을 갖고 있다.이 서류함의 목재 ... 2019.01.16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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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테이블의 상처, 그 내재적 아름다움
이 테이블은 우리에게 나무의 진면목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인 정호승 식으로 얘기하자면 좋은 나무로 가구를 만들면 더 튼튼하고 단단해질 수 있지만 그것이 가구를 만드는 목적은 아니다.상처의 미는 작품 제목처럼 흔히 결함으로 인식되는 나무의 썩은 부위에서 발견 ... 2019.01.16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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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재의 Wine Credenza II : 일상을 바꾸는 가구
한성재는 일상 기물을 ‘애용’하는 방식을 강조하기 위해 ‘유희적 재미’라는 개념을 Wine Credenza II에 담았다. 한성재가 말하는 유희적 재미란 가구를 사용하면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능을 넘어서는 고유의 가치를 담은 가구를 소장하고 즐기는 ... 2018.09.09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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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석의 '빨래터' : 추억을 디자인한 진열장(Credenza)
신민석의 크레덴자, 빨래터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겨 있다. 그는 유년 시절 외할머니와 보낸 빨래터에서의 기억 속에서 빨래판과 조약돌, 잔잔한 수면에 이는 물결 같은 이미지들을 끄집어내 디자인에 녹였다. 빨래판의 조형적 특징과 조약돌의 이미지가 크레덴자라는 가구 형식 ... 2018.09.09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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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다큐멘트 : 가구, 볼륨과 매스로 해석하다
김윤관, 김윤관 목가구공방&아카데미 | DESK WP pront8할의 미학김윤관 가구의 화두는‘조선클래식 8할의 미학’이다. 우리는 그의 뜻에 따라 사라진 2할을 찾아가는 숙제를 수행해야 한다. 그는 가구에 있어 곡선의 유려함은‘호객 행위에 다름없음’으로 일갈하 ... 2018.04.12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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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택의 스티치 기법 의자
생활기술로 예술가구 만들기결구 없이, 보드와 나사도 없이 의자가 만들어졌다. 숨어있는 면 없이 모두 다 드러났다. 삼각 스툴은 보기에도 너무나 간단해 보여서 앉아도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4면으로만 만들어진 것 치고는 꽤 튼튼했다. 오히려 좌판이 4각형이라면 앉았 ... 2018.04.05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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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다큐멘트]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테이블, 책상
로우테이블 LT-40 | 이미혜_온리우드정리 끝!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깔끔함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봐야할 테이블이 있다. 거실테이블이나 사이드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온리우드의 LT-40이다. 상판을 적당한 크기로 쪼개어 문을 달아 전부 수납이 ... 2018.03.30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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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다큐멘트 | Credenza
빨래터 | 신민석, 신민석공방추억도 디자인이다 신민석의 크레덴자, 빨래터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겨 있다. 그는 유년 시절 외할머니와 보낸 빨래터에서의 기억 속에서 빨래판과 조약돌, 잔잔한 수면에 이는 물결 같은 이미지들을 끄집어내 디자인에 녹였다. 빨래판의 조형적 ... 2018.03.23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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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다큐멘트 | 꽃을 위한 테이블
Ikebana Table | Sean Zhang, Sora Stuio나무를 의자에 옮겨 심다구조주의와 일본식 꽃꽂이를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마호가니로 직접 만든 테이블이다. 이 테이블은 30도로 미끄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오로지 꽃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상판이 떨어 ... 2018.03.21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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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다큐멘트 | 원형 테이블
ST-11 | 굿핸드굿마인드더 이상 덜어낼 게 없을 때ST-11은 원목의 물성을 보여주려 했다. 기교와 멋을 버리고 목재 덩어리를 동그랗게 잘라 상판을 만든 뒤 간단하게 원뿔 모양으로 다리를 깎아 연결했다. 굳이 기교라 할 수 있는 건 상판과 다리를 짜맞춤하고 볼트와 ... 2018.03.14 [백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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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가구, 전통으로 전통을 말하다
​검박하다, <삼층한지장> | 홍훈표 목수조선시대에는 가구나 기물의 재료로 종이를 사용한 예가 많다. 닥나무를 삶아 섬유질을 펴서 만드는 조선시대 닥종이는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중국에까지 정평이 나 있었다니 가구재로 손색이 없었을 것이다.‘ 견오백 지천년’즉 ... 2018.03.07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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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재인식] 소반, 서로 다른 아름다움
■ 옛 것 그대로에 1. 해주반해주반은 황해도 해주지방에서 주로 만들어진 소반이다. 다리가 조각된 판재라면 해주반이라고 볼 수 있다. 통판으로 된 천판은 모서리를 마름꽃 모양으로 둥글게 굴리고 둘레를 따로 대지 않았다. 다리는 두 개의 판재를 바깥으로 벌어지게 붙여 안 ... 2018.03.02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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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가구, 전통으로 현대를 말하다
전통을 해석하다, <테이블-탁(卓) | 권원덕 목수이 테이블은 쇠목과 동자로 면을 분할하는 머름칸의 비례미를 테이블에 적용한 작품이다. 권원덕이 전통을 현대에 적용하는 방식은 조선가구에 담긴 선의 아름다움, 분할을 통해 표현되는 특유의 비례감, 그리고 간결함에서 ... 2018.03.01 [장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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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목가구 : 양석중 목수 '미래의 전통'
<양석중 목가구展: 미래의 전통>에서는 2013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삼층장을 비롯해 총 30여 점에 이르는 양석중 솜씨의 정수와 만날 수 있다. 서른일곱 늦은 나이에 전통 소목의 길에 입문한 뒤, 전통의 길에서 쉼 없이 고민하며 조선의 미학 ... 2018.02.23 [장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