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사물을 직감한 후의 상황...<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

강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2 1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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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수)부터 4월 7일(일)까지 유리공예 작가 김연진 개인전

 

고온에서 달궈진 유리가 액체로 녹는 순간을 직관적으로 포착하여 유리공예가 전하는 응원과 위로, 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유리공예전이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연진 작가는 동화에서 영감을 얻은 기묘한 형태의 작품을 창의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했다.

김연진 개인전 <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은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1층 외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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