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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특집2] 365 Spoon, 매일의 숟가락
365개의 숟가락은 노르웨이의 젊은 공예가 스티안 코른트브드 루드가 2014년 3월 27일부터 일 년 동안 진행한 ‘데일리 스푼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의 원칙은 간단했다. 오로지 수공구만을 이용해 일 년 동안 매일 하나의 숟가락을 만드는 것. 나무를 손으로 ... 2018.06.15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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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Moon Saloon: 빌딩숲 속 오두막
핑크 문 살롱(Pink Moon Saloon)은 호주 애들레이드의 리 스트릿에 위치해 있다. 워낙 작은 공간이라 주의 깊게 주변을 살피지 않으면, 건물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을 것이다. 빌딩과 빌딩 사이, 사람이 지나다니기에는 넓고 건물을 짓기에는 좁은 이 골목은 그 ... 2018.04.12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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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의 시선: 아버지의 가구
내 아버지는 생선 장수다. 비린내 가득한 시장 한 구석에서 엄마와 아버지는 평생 생선을 팔았다. 먹고 사는 일 앞에서 이름도 체면도 없이 생선 가게 아줌마 아저씨로 살면서, 자식들 밥 먹이고 학교 보내느라 고된 줄도 몰랐다고 한다. 그런 아버지의 유일한 도피처는 책이었 ... 2018.04.12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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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스페이스 + 문화를 ‘잇는’ 공간
인천 중구 배다리, 오래된 서점과 철물점이 있는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낡은 벽돌 건물에 ‘새전과, 표준학력고사, 새산수완성’ 같은 추억의 단어들을 그대로 매단 채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잇다스페이스가 있다. 문을 열면 영화 <해리포터> 9와 4분의 3 ... 2018.04.12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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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카페 ‘빙고’: 빙고(氷庫)에는 얼음이 없다
크게 번성했다가 급격히 쇠퇴한 도시에는 버려진 공간들이 유물처럼 남는다. 국내 최대의 개항지로 서울보다 번화했던 인천, 1970년대 탄광 산업으로 절정을 맞이했던 정선이 대표적인 예이다. 도시의 쇠락과 함께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사람의 손길이 떠난 건물은 그대로 쓸모를 ... 2018.04.12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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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건축 ‘The Stable’: 소잃고 외양간 고쳤다
농장 한 가운데 낡은 건물. 그저 낡았다고만 하기에는 녹색페인트와 벽에 걸린 사다리, 정갈한 지붕과 얄쌍한 외부 계단, 투박한 콘크리트 창문까지, 무언가 심상치 않다. 분명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은 아니지만, 재치와 센스가 돋보이는 외관에 내부가 궁금해졌다. 위치도, 분 ... 2018.04.12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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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land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프랑스 북동부, 포도나무가 물결치는 푸른 초원과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목조 건물들이 펼쳐진 알자스 지방은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마을로 손에 꼽힌다. 오래된 것의 가치를 아는 프랑스답게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지만, 이곳의 도시 정책은 의외로 심플하다. ‘주변 환경과 ... 2018.04.12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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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해외 공예 브랜드
David Trubridge - 대나무의 유연성과 자연성디자이너 트루브릿지는 친환경 디자인, 슬로우 디자인의 대표주자다. 그의 조명 디자인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대나무가 가진 뛰어난 유연성으로 완성된다. 모든 작품은 뉴질랜드 장인들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고, 완성 제 ... 2018.04.07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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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유소헌’ : 청산에 살어리랏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건축주 이규승 선생님은 경기권에서 교편을 잡고 평생을 살았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어디에서살 것인가를고민하던중에 제천 적곡리를 떠올렸다. 여행 중 풍경에 매료되어 몇 번을 들렀던 곳이었다. 하지만 밭으로쓰이던 땅이었고,워낙 산골이라이 땅을 왜 사냐는질 ... 2018.04.01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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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보다 나무가 먼저 흐르는 하얼빈 오페라하우스
하얼빈은 중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꼽힌다. 러시아 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여 일찍이 문화가 발달했지만, 북방의 척박한 황무지와 평균 영하 20도에 이르는 추운 날씨에 크게 융성하지는 못했던 이곳에 대규모 오페라하우스가 들어섰다. 24000평에 달하는 규모에 약 28 ... 2018.03.15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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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바위집: 바위가 지키는 집
집 앞에 바위가 있다. 지붕과 시선을 나란히 하는 커다란 바위에는 나무로 만든 사다리가 비스듬히 세워져 있었다. 자연스럽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주변을 둘러봤다. 앞으로는 북한강, 아래로는 양평시내가 내려다보이고, 주변엔 나무가 빼곡하다. 이런 곳에 사는 건 어떤 느낌 ... 2018.03.15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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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렐라 하우스 : 가구가 사는 나무 집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있는 ‘바바렐라 하우스’는 2014년에 완공됐다. 역사상 가장 섹시한 SF영화로 손꼽히는 <바바렐라>의 이름을 빌린 이 요염한 집은, 젊은 부부와 처가 부모님이 1, 2층에 함께 사는 듀플렉스 주택이다. 완공 후 독특한 외관과 감각적 ... 2018.03.08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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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GRAV GRAV: 여자를 위한 나무가방
----------For Young mom대부분의 아이들은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을 좋아한다. 아이가 아이다울 때 가장 예쁘다마는, 그래도 ‘엄마가 센스 있네’ 소리가 듣고 싶은 젊은 엄마들을 위해 준비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클래식한 나무에 아이가 좋아하는 색색의 가죽 ... 2018.03.06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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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문승지가 최소의 재료로 디자인한 이코노믹 의자
이 의자의 전신인 ‘Four bothers’가 종이접기 하듯 직선으로 디자인되었다면, ‘Economical Chair’는 구조를 더 단순하게 만들고 밴딩 기술을 접목해 곡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이 의자의 매력은 겹쳐 놓았을 때 빛을 발하는데, ... 2018.02.28 [김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