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물들이는 컬러풀 퍼니처

디자인 / 서바름 기자 / 2019-04-25 14:32:36
  • -
  • +
  • 인쇄
검정 스타킹과 검은 코트, 검은 구두까지 겨우내 블랙으로 일관했던 그대의 칙칙함을 거두어 줄 산뜻한 컬러 가구를 소개한다.


바다 빛과 만난 나무, 헬싱키 넘버17 서랍장
생각만 해도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블루! 그렇지만 의외로 푸른색 계열의 가구나 소품을 들여 놓은 공간을 찾아보기 어렵다. 다른 가구와 조화를 맞추기가 까다로운 색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꼭 블루 아이템에 도전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 딥블루 컬러의 프레임과 우드 컬러의 어울림이 도드라지게 튀거나 그렇다고 무난하게 묻히지도 않아 포인트 가구로 제격이다. | mobel-carpenter

 


동화가 담긴 스툴, Matryosha chair

아기자기한 패턴이 그려진 스툴 세 개는 가구 디자이너 노예지의 ‘마트로시카 체어’ 시리즈다. 파리를 삼킨 아주머니가 파리를 잡기 위해 개구리를 삼키고, 다시 개구리를 잡으려 뱀과 사자를 삼키다 결국 배가 터진다는 우스꽝스런 이야기가 담겼다. 각각의 스툴은 아주머니와 파리, 개구리, 뱀, 사자를 상징하고 가장 큰 아주머니 스툴 안에 다른 네 개의 스툴이 쏙 들어간다. 

 

 

화장하고 싶은 날, 헬싱키 넘버12 수납장
겨울 한기가 채 가시지 않은 담벼락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개나리. 개나리의 노란 빛이 고스란히 물든 원목 화장대를 소개한다. 도색과 코팅으로 덧대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삼나무로 만들어 피톤치드 효과까지 탁월하다. 하단에 마련된 넉넉한 서랍 공간은 도톰한 겨울 소품을 정리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mobel-carpenter 

 

 

 

스페어 핀이어도 좋다, Deco Bowling Pin Assorted
꼿꼿이 남아 있는 하나의 볼링 핀을 말끔하게 스페어 처리했을 때의 후련함. 하지만 넘어지지 않고 스페어로 남아도 기분 좋을 핀이 있다. 망고우드로 만들어진 빈티지 볼링 핀이 바로 그것인데 화이트와 옐로우, 민트, 오렌지 핀은  절대 넘어뜨리지 않고 세워두고 싶은 볼링 핀이다. | mobel-carpenter

 

파스텔 톤 애호가에게, 오리진 너도밤나무 원목 수납장
아무래도 원색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파스텔 컬러의 수납장이다. 견고한 유럽산 너도밤나무 원목으로 제작되어 연약해 보이는 컬러와는 다르게 믿음직스러운 가구다. 전면의 슬라이딩 도어는 네 가지 은은한 파스텔 컬러중 자신의 기호대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 핀마크

[저작권자ⓒ 우드플래닛 뉴스 프레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댓글쓰기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WOODPLANET Newsletter

우드플래닛 최신기사, 관련정보 등을 이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 하시겠습니까?

우드플래닛은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함에 있어 정보주체로부터의 이용 동의 여부를 사전에 고지하고 있습니다. 정보주체가 되는 이용자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집 이용 목적 : 우드플래닛과 구독자를 위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ㆍ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이메일

ㆍ보유 및 이용 기간 : 메일링서비스 해지시 까지(해지시 정보파기)

뉴스레터에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