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예의 아름다움과 만나는 시간

공예 / 편집부 / 2019-04-24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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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공예주간'에 선보이는 전통공예 기획전
국가무형문화재의 수준 높은 공예품 감상할 수 있어
이바지 음식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즐길거리

한국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전통 생활방식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5월 17일부터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갤러리LVS에서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공예주간’ 기획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생활양식 의식주, 쓰임새>는 한민족의 전통 생활양식과 그 속에서 꽃피운 공예의 정수를 의(衣), 식(食), 주(住)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시대가 변하면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 전통 생활양식과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의 일상생활에서의 쓰임새를 모색하기 위해 공예 전시와 함께 우리의 전통 생활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신정의 채상합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99호 소반장 김춘식의 나주소반,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신정의 채상함과 반짇고리, 그리고 장현자의 나전 혼수함을 비롯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50호 관모장 박성호의 족두리와 화관, 한복연구가 박경숙의 혼례복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젊은 공예작가들이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반장 김춘식의 12각호족반과 일주반


이밖에도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식문화 체험을 비롯해 전통혼례에 쓰였던 이바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각각의 체험프로그램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이선미 교수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정임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50호 관모장 박성호의 공주화관과 팔각화관


또한 <생활양식 의식주, 쓰임새>에서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공예 대한 인식변화를 짚어보고 전통 생활양식을 새롭게 조명해 현대에서의 쓰임새를 찾아보는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장인들이 쓰던 도구와 <조선공예전람회도록> <이왕가 박물관 소장품사진첩> 등을 전시해 과거와 현대의 공예를 개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공예주간’은 일상에서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공예 문화를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프로그램이다.

 

- 전시기간: 2019년 5월 17일(금)~6월 1일(토)
- 전시문의 : 02-3443-7475 / gallerylv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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