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온라인 선공개

전시&책 / 강진희 기자 / 2020-09-23 0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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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반려’의 의미를 묻는 개 동반입장 전시
수의사, 조경가, 건축가 등 전문가 협업으로 개 중심 공간·작품 구성
설치, 사진, 퍼포먼스,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개와 사람의 관계 질문
국내·외 작가 18명(팀)의 전시작 및 퍼포먼스 25점(신작 11점), 영화 3편
9월 25일(금) 오후 4시 유튜브 중계로 선공개
▲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전을 9월 25일(금) 유튜브 채널

(youtube.com/MMCAKorea)을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열린 미술관’을 목표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가족 구성원과 공동체의 일부로서 반려동물인 개를 관람객으로 초청하여 현대사회에서 반려의 의미, 미술관의 개방성과 공공성의 범위 그리고 공적 공간에 대한 정의 등을 질문한다. 

 

 

 


한국에서는 전체 가구의 약 30%가 반려동물과 살고 있으며 동물과 인간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과 장소는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술관이 지향하는 ‘모두’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시도한다. 나아가 인간 중심으로 구축된 미술관이 비인간(non-human)을 어디까지 고려할 수 있는지를 실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를 위한 개방과 환대의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수의사, 조경가, 건축가, 법학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 사진 박수환(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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