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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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가구가 되는 집+ Newtown House
다이나믹한 창과 발코니를 가진 이 집은 멀리 보면 마을 뒤편의 산과 연결되고 가까이 보면 뉴타운 주택들의 모양과 맞물리는 풍경의 연장선에 있다. 길가로 난 집의 입구는 ‘나 집이야’라고 외치는 세모난 창이 난이층을 지붕 삼아 쑥 들어가 있다. 안과 밖을 철저히 차단한 ... 2018.03.22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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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머물렀던 그 자리를 재현한 목조주택, 영동 수류헌(隨遛軒)
사람도, 세월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을 옆으로는 작은 강이 금강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고, 강 옆에는 낮은 산들이 둘러쳐져 있었다. 산들은 벌써 겨울의 스산한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마을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새 집은 단아했다. 낮은 조경목들이 울타리 대신 세워져 있 ... 2018.03.22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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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보다 나무가 먼저 흐르는 하얼빈 오페라하우스
하얼빈은 중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꼽힌다. 러시아 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여 일찍이 문화가 발달했지만, 북방의 척박한 황무지와 평균 영하 20도에 이르는 추운 날씨에 크게 융성하지는 못했던 이곳에 대규모 오페라하우스가 들어섰다. 24000평에 달하는 규모에 약 28 ... 2018.03.15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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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바위집: 바위가 지키는 집
집 앞에 바위가 있다. 지붕과 시선을 나란히 하는 커다란 바위에는 나무로 만든 사다리가 비스듬히 세워져 있었다. 자연스럽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주변을 둘러봤다. 앞으로는 북한강, 아래로는 양평시내가 내려다보이고, 주변엔 나무가 빼곡하다. 이런 곳에 사는 건 어떤 느낌 ... 2018.03.15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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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을 위한 합판 - 카오슝 Block Village
세 개의 블록이 쌓인 것 같은 이 집은 39.6 평방미터, 12평의 작은 집이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블록 안에 화장실과 방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트인 거실과 부엌이 있다. 이 작은 집의 공간 활용법은 블록이다. 천장을 높이 만들어 다소 낮지만 층을 분리한 덕 ... 2018.03.12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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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만이 가능한 면의 기술로 마감한 런던 61AMR
런던 북동부 월섬스토의 주거지역, 쾌적하지 않은 낡고 오래된 벽과 천장을 가지고 있던 아파트 공간이 차분하고 평온한 침실과 작업실이 되었다. 이게 다 밝고 따뜻한 분홍의 자작나무 합판 덕분이다. 새로운 집에 살게 된 사람들은 건축과 조각에 관심이 많은 부부다. 리모델링 ... 2018.03.10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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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렐라 하우스 : 가구가 사는 나무 집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있는 ‘바바렐라 하우스’는 2014년에 완공됐다. 역사상 가장 섹시한 SF영화로 손꼽히는 <바바렐라>의 이름을 빌린 이 요염한 집은, 젊은 부부와 처가 부모님이 1, 2층에 함께 사는 듀플렉스 주택이다. 완공 후 독특한 외관과 감각적 ... 2018.03.08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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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공간 런던 ‘Marie's Wardrobe’ : 합판이 더해진 재생
건축가는 7개의 방이 있던 20세기의 좁고 높은 집을 거실과 부엌, 2개의 욕실과 4개의 침대 방, 지하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집으로 재구성해야 했다. 새로운 레이아웃을 위해 오픈플랜을 활용하는 한 편 위층과 아래층을 연결하는 육중한 계단에 대한 대대적인 조치가 필요했 ... 2018.03.07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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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생 건축 정혜원 선&다원 : 새롭게, 더 오래 전으로
정혜원 선&다원은 오래된 공장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70년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공장은 최근 사무실로 재건축되기 전까지 몇 번의 개조를 거듭했다. 이 공장은 천장이 높은 것도 아니고, 다른 공장 부지처럼 넓은 것도 아니었다. 이 프로젝트를 맡은 ... 2018.03.03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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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생 건축 후퉁 티하우스 : 후퉁이 살아남는 법
아크스튜디오 한웬치앙은 역사적 의미가 풍부한 후퉁의 집 다섯 채가 붙어 있던 규모 450㎡, ‘L’ 모양의 공간 설계를 맡았다. 쓰허위안에 한 채가 꼬리처럼 붙은 형태다. 그는 오래된 집 다섯 채를 어떻게 티하우스로 변신시켰을까.살릴 건 살린다프로젝트 설계는 오래된 건 ... 2018.02.23 [배우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