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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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민병헌이 사는 밝음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방
대문을 지나 마당 안으로 들어가면 묘한 집이 나온다. 백 년이 다 된 서양식 일본주택, 양관. 이 집은 사진가 민병헌의 집이다. 그의 집 안은 시간이 흐르면서도 멈춰있다. 시간이 혼재된 곳에서 작가는 자신의 아날로그적 정수를 더 닦아가는 듯 했다.■ 100년이 쌓인 집 ... 2018.03.21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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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공간] 퇴촌 한옥 함양당의 가구들
이제 그곳에 유나컬렉션의 권연아 씨 부부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지금은 태어난 아기를 위해 판교의 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겼지만 함양당은 여전히 다양한 문화행사와 모임의 공간이다.가랑비처럼 스민 목가구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흐린 날, 함양당을 찾았다. 주인도 부재하고 살림 ... 2018.03.13 [배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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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O’ 이승원 목수의 쇼룸 : 가구는 공간을 따른다
남자라면 멋진 서재 하나쯤 꾸며보고 싶은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나만의 책상, 나만의 책꽂이 등 취향에 따라 서재를 꾸며보는 일은 상당히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TV나 잡지에 그동안 상상했던 인생 가구를 찾았다고 덜컥 구매하는 일은 쉽지 않다. 가격도 문제지만, 현재 ... 2018.03.11 [백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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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ment 'Nadja': 그리스 아파트는 하얗지 않다
마음은 가깝지만 몸은 멀기 만한 그리스를 상상한다. 해안을 따라 골목골목 블루와 화이트가 정결하게 어우러진 집이 늘어선 산토리니가 눈앞에 펼쳐진다. 맘마미아 여주인공이 흥얼거리는 노래가 귓가에 울린다. ‘역시 그리스하면 하얀 집이야.’라는 상투적인 발상은, 아쉽게도 낮 ... 2018.03.07 [육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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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공간] 흰고래 키즈들이 사는 제주 펜션 ‘서툰가족’
3년 전, 30대 초반을 맞이한 정계해(35세) 씨는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열심히 일했고 동료들과도 잘 어울렸고 회사 일도 무르익을 즈음이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대한민국 남자 직장인들의 평균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어느 날 아내 이란경(34 ... 2018.03.06 [육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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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궁 :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한옥호텔
우리가 한옥을 찾는 이유는 자연과 조화로운 모습에서 오는 편안함과 아늑함, 자연 재료에서 전해지는 친근함과 건강함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룬 한옥의 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역사의 숨결을 찾다고려궁은 여기에 역사와 문화 아이콘을 담아낸 호텔이다. 그 첫째가 고산 윤선도의 고 ... 2018.03.05 [백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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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Barr’ 당신은 식당에서 무얼 먹나요
고대 노르웨이어로 ‘보리’라는 뜻의 레스토랑 ‘바르(Barr)'. 오래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레스토랑은 지역 음식, 음료에 깃든 역사와 문화까지 보여주고자, 아니 먹여주고자 한다. 이곳에서는 덴마크 미트볼인 고전요리 ‘프리카델러’를 비롯해 슈니첼과 훈제연어 ... 2018.03.02 [배우리 기자]